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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가치 적용과 참여 확대 필요”

제주통일교육센터·제주통일미래연구원, 공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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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9-25

제주통일교육센터(센터장 강근형)는 제주통일미래연구원(원장 고성준)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최근 남북관계와 통일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통일문제 전문가 워크숍을 대면과 비대면을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23일 오후 3시 아스타호텔에서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 변종헌 제주대 교육대학 교수(제주대 부총장)는 ‘평화담론과 지속가능한 통일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변종헌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오랜 분단으로 이질성이 커진 남북한 주민들의 사회문화 및 심리적 이질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호의존성, 공동체, 평화, 생명 등과 같은 여성주의 가치의 적용과 여성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관용 제주한라대교수, 김선희 신제주초 교장, 김성욱 제주대 법전원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섰다. 

 

제2세션에서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이 ‘최근 북한의 대남전략과 하반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영종 소장은 “북한은 제재와 코로나 그리고 홍수라는 3중고 속에 자력갱생으로 정면 돌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 대선이후 북미관계의 재정립 하에서 남북관계도 새롭게 설정할 것”이며 그 시기는 내년 1월 8차 당대회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토론은 강덕부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장, 김남수 제주한라대 교수, 양금희 제주국제대 특임교수, 홍경희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펼쳤다.

 

이번 통일문제 전문가 워크숍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통일교육위원, 제주통일미래연구원 회원, 그리고 도내외 통일문제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신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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