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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통일강연 및 연극’진행

새조위, 지역시민·학생 초청‘자강도의 추억’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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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7-26

사단법인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대표 신미녀 이하 새조위)은 2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통일예행문화공연 강연극에서 ‘자강도의 추억’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시청 공무원, 시의회 및 민주평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탈북민들이 처한 생활과 그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과 북의 갑작스러운 평화무드는 좋은 일이지만 성급한 통일은 위험하다. 무슨 일이든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탈북민들이 수원에 700여 명, 경기도에 9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누가 뭐라도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는 것이 통일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연극 ‘자강도의 추억’은 건설현장 인부와 가사도우미 등으로 일하는 탈북민과 탈북민 소녀의 남한정착 과정을 통해 탈북민의 삶을 조명한 순수 창작극이다. 탈북민 대역을 맡은 3명의 배우가 진짜 탈북민이다. 1시간의 연극공연이 끝난 후는 김영수 서강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신미녀 새조위 대표는 “우리 단체에서는 오래전부터 통일연극을 해왔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시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연극과 강연을 합친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 일종의 찾아가는 통일강연 및 연극이다”고 말했다.

새조위에서는 경기도의 후원으로 이번까지 3차례의 강연과 연극을 진행했다.

1차 공연은 7월 5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대학생 40여 명, 2차 공연은 16일 남양주 와부고등 학생 450명이 관람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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