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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대황소상 전국 민족씨름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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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9-09


풍치 수려한 평양 릉라도에서 제11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3일부터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평양시와 각 도에서 선발된 130여명의 선수들이 경합하는 경기는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 비교씨름으로 진행되며, 조별 연맹전(리그전)과 승자전의 방법으로 열린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개인전은 각 단체에서 출전하는 5명의 선수들이 체급별로 승자전을 벌이며, 청소년급 2명과 성인급 3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은 2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조에서 1, 2위를 한 단체들이 준결승과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참가한 모든 단체에서 1명씩 참가하는 비교씨름에서는 2개조를 구성해 조별 리그전에서 1위부터 4위까지 한 8명의 선수가 승자전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북한씨름협회 위원장인 리철만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은 경기 개막발언에서 “민족의 자랑인 씨름기술을 한 단계 올리고 공화국 창건(9월9일) 65돌을 뜻 깊게 맞이하며 온 나라에 혁명적 낭만이 넘치게 하자”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경기는 6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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