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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학생 수용…축구신동 선발해 편입·입학시켜

평양국제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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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3-09-09


체육발전에 큰 힘을 넣고 있는 조선에서는 최근년간 현대적인 체육시설들이 많이 꾸려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축구선수후비양성기지가 새로 일떠섰다.

평양국제축구학교로 명명된 여기에는 200여명의 학생들이 수용할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다.

1만여㎡의 부지안에 교사와 운동장, 기숙사 그리고 문화 후생시설들이 릉라도의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아담하게 들어앉아 마치휴양소를 방불케 한다.

이 학교의 학생들을 전국 각지의 도, 시, 군들에 있는 청소년체육학교들과 일반 학교들에서 선발한다.

축구학교의 학제는 소학반 5년, 초급중학반 3년, 고급중학반 3년으로 되어있고 교원들은 국제축구련맹의 A급자격을 받은 감독들과 조선의 체육단, 청소년체육학교들에서 선출되였다.

이 학교에서 학생들은 축구에 대한 리론과 함께 일반 기초과목들을 배우며 소학반 학생들에게는 음악, 도화공작과 같은 예능과목도 배워준다.

축구 교육에서는 기초단계인 소학반에서 학생들에게 공감수력에 대한 훈련을 많이 주며 초급중학반에서는 공다루기 능력과 함께 협동에 대한 인식, 련락과 대응훈련, 련락과 지원, 위치별 동작들을 습득시킨다.

고급중학반에서는 경기를 통한 선수들의 경기의식을 높여주는 것을 위주로 교육한다.

학교에서는 분기에 한번씩 학생들에 대한 지표측검을 진행하며 새로운 축구신동들을 선발하여 편입 또는 입학시킨다.

지금 학교에서는 11살 미만의 학생들이 축구교육을 받고 있다.

학교에서는 외국의 우수한 축구전문가, 감독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을 교육하며 이 학교에 와서 축구를 배우려는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받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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