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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경비·경계태세 강화

北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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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2-04-30


“도발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응징한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4일 북한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에 대한 정부 대응방안과 관련해 정례브리핑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경비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는 북한군의 특이한 동향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23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명의로 남측에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통고했다.

소조는 “우리의 특별행동은 노호한 민심과 분노의 폭발이다. 이는 우리 최고 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성전”이라며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식 방법으로 모든 쥐xx 무리들과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 해 버리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 “주범인은 이명박 역적패당이며 공정한 여론의 대들보를 쏠고 있는 보수언론매체(동아일보, KBS, MBC, YTN)와 같은 언론매체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의 농지개혁을 촉구한 이 대통령의 통일교육원 특강 내용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이은용 기자 dragon@unity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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