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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美본토 타격 가능

광명성 3호 1만km↑ 사거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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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2-04-09


북한이 12일 발사할 예정인 광명성 3호 로켓이 미국 본토까지 타격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일 “현재 미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사거리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2009년도에 발사했을 때와 유사한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2009년 발사된 광명성 2호는 3단 추진 체의 사거리가 6천7백km 이상인 것으로 추정하고, 개발속도를 감안해 광명성 3호는 미국 본토까지 갈 수 있는 1만km이상의 사거리를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미국은 이러한 분석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4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본토 타격 가능 분석에 대해)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짧게 언급했다. 또 “최악의 시나리오는 예단하지 않겠다면서 중요한 점은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위반하는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준섭 기자 38tongi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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