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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핵단지 경수로 올해말 가동

北 사화과학원 교수 日 언론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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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2-04-02


북한이 올해 말 영변 핵 단지에 경수로를 완공해 곧바로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리기성 북한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교수는 지난 26일 평양에서 교도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이 전력난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올해 말까지 10만㎾급 경수로를 완공할 예정”이라며 “경수로가 완공되면 곧바로 가동에 들어갈 것이고 영변에서 가공되는 저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외무성은 앞서 지난해 11월 북한이 우라늄 농축과 실험용 경수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는 전력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 교수는 또 북한이 다음 달 중순 발사 계획 중인 광명성 3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오르면 매년 자연재해를 입고 있는 농업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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