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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미시간지회,‘설날 떡국 잔치’열어

‘미나리’ 스티븐 연 부친도 참석...강연회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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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기자
기사입력 2024-02-07 [18:47]

민주평통 미시간지회(지회장 신명숙)가 지난 23일 미국 디트로이트공항 인근에 있는 태극 마을에서 설날 떡국 잔치를 열었다.

 

태극 마을은 저소득층 한인 노인들과 미국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1989년 비영리단체인 한미주택공사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평통 미시간지회는 이날 행사에서 한인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면서 한국 민주평통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비올라(다니엘 준 리) 공연도 펼쳐졌다.

 

민주평통 미시간지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신명숙 지회장과 고명옥, 김규일, 김영찬, 김종배, 신명숙, 안지영, 오준석, 이호일, 정주리, 정 테레사, 최장경, 황규천, 황정일 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영화 미나리의 주인공인 스티브 연의 부친인 연제흥 민주평통 자문위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신명숙 지회장은 미국 드라마 ‘Beef’(성난 사람들)에 출연한 스티븐 연이 얼마 전 미국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영화 미나리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떡국 잔치는 민주평통 미시간지회가 지회로 승격된 뒤 두 번째로 여는 행사였다. 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에 속한 13개 분회 가운데 하나였던 미시간분회는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교수 초청 강연회, 태극 마을 설날 떡국 잔치 개최를 비롯한 여러 사업을 진행해 왔고, 지난해 9월 지회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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