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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여수향일암일출제 31일 개최

일몰·일출 감상· LED 소원 촛불 밝히기 등 프로그램 다채
오동도·무술목 등 20곳 분산 일출제 열어 안전한 축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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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록 기자
기사입력 2023-12-27 [18:54]

전국 제일의 해돋이 장소인 향일암에서 오는 31일부터 202411일까지 제28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펼쳐진다.

 

새 빛! 새 출발! 해를 품은 임포 향일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관람객들에게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31일 저녁 11시 향일암 일출광장에서 개막행사를 비롯해 일몰·일출 감상과 LED 소원 촛불 밝히기, 향일암 종각의 제야의 종 타종 등의 프로그램과 소원지·소원패 달기, 행운 열쇠고리 만들기, 소원 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지역 대표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의 후원으로 신년 불꽃쇼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행사기간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행사장 주변에 6개소 1,5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12대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울 계획이다.

 

주차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율 신도로 대율 평화테마촌 방죽포 해수욕장 갓고을센터 죽포삼거리 일대에 위치한다.

 

운영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만차 시 진입을 통제, 다음 주차장인 소율 신도로로 유도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행사장 인근까지 관람객들을 수송하는 방식이다.

 

또한 안전한 행사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향일암일출제 추진위원회와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유관기관이 협조해 300여명의 인력을 행사장 인근에 배치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오동도, 무술목, 소호요트경기장, 만성리해수욕장 등 여수 내 일출명소에서도 일출제를 개최해 탐방객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제28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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