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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통일의 길에 디딤돌 역할 다 할 것”

남북하나재단, 제2회 ‘통일미래인재의 날’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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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기자
기사입력 2023-12-23 [12:35]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 이하 재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에서 탈북민에게 장학금을 후원한 기관, 재단 통일미래 장학생 및 교육사업 우수활동 학생들을 초청해 2회 통일미래인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19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재단 조민호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 힘 지성호 의원의 축사, 국민의 힘 김태호 의원(서면 축사), 국민의 힘 태영호 의원(동영상 축사), 통일부 강종석 인권인도실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콥스키홀에서 북한연구소 김영수 소장이 통일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를 주제로 탈북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오프닝 및 축하공연은 가양초등학교와 하늘초등학교의 탈북아동들로 구성된 희망의 두드림 합창단이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교수 여정윤)1년간 지도와 연습을 준비한 K-POP댄스, 뮤지컬, 합창 등으로 공연을 펼쳤다.

 

통일미래인재의 날진행은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위해 헌신한 기관 및 우수 활동자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탈북청소년들을 격려함으로써 통일미래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다.

 

 재단은 탈북학생들이 겪는  학업여건을 개선하기위해 장학금 지원, 학습멘토링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단은 외부 장학후원처 금강이엠씨(대표 백은기), 이웃섬김재단(대표 캐서린 전킴), 동화산업장학재단(대표 문대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탈북대학생 대상으로 대학 졸업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통일미래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평가 우수 교육기관과 학습멘토링 우수 멘토·멘티에게는 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재단의 교육지원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남경)에서는 탈북대학생 역량강화사업 우수활동 대학생에게 우수상, 대교(대표 강호준)에듀인애스크(대표 왕종서)에서도 학습지·화상영어 교육에 적극 참여한 우수활동 학생에게 상패와 우수상을 시상했다.

 

재단은 탈북학생들이 겪는 어려운 학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학습지 지원 화상영어 교육 탈북학생 학교적응 지원 대안교육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진로진학 지원 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재단 조민호 이사장은 통일미래 인재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장학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탈북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탈북학생들에게 오늘 비록 도움을 받았지만, 내일은 대한민국을 위한 더 큰 일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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