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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위한 디너쇼 펼치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통일 위해 바람직한 일...탈북민 정착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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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3-08-01 [12:07]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727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로 탈북민을 위한 디너쇼를 펼쳤다. 이날 탈북민, 재단 임원 및 위원장들,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양세진 한동신문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탈북민을 위한 디너쇼의 의미를 뜻있게 했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대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는 많은 탈북민들이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것은 통일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로써 어쩌면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한에 들어온 탈북민이 잘 살아야 북한주민들이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 통일은 마냥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시련도 아픔도 분명 있다. 그 시험을 지금 우리가 미리 연습하는 것이다. 우리 단체는 전국의 어려운 탈북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그들의 정착을 돕겠다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향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북한이탈주민지원연합회장은 현재 우리 협회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국의 지역위원장 30명 대부분이 탈북민 단체장들이다. 그러면 그 참여 인원은 몇 배나 크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행사에 참가한 탈북민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등 전국에서 온 사람들로 대략 240여 명이다. 지역위원장들의 신속한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이제는 우리 탈북민들도 남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것을 실행하는 결심이 중요하다며 맡은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탈북여성 이순녀(가명) 씨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우리 탈북학생들에게 작년 말 장학금도 주고 또 때마다 좋은 생활용품도 지원해주니 너무 감사하다앞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열심히 사는 것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전국위원장으로 탈북민 30명이 내정되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북한이탈주민지원연합회 채신아 사무총장과 2명의 운영위원장(강유진, 윤영금)을 비롯하여 모두 27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탈북민들로 조직된 <평양예술단>반갑습니다’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 ‘샘물터에서등 북한노래와 무용을 무대에 올렸다.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춰 변하는 가수들의 의상에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유명가수 김국환 씨의 축하노래도 있었다. 또한 한지희 하모니카 연주자의 연주와 노래도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과 탈북민단체 통일지향협의회이향란 회장은 202211월 탈북민지원 협력에 업무관계를 공조하기로 했다. 이후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북한이탈주민지원연합회가 구성되었고 이향란 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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