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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고령·독거 탈북민 돕는다

hy 프레시 매니저 통한 ‘똑똑! 안녕하세요’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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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기자
기사입력 2023-07-14 [18:56]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hy(구 한국야쿠르트)고령독거 탈북민 돌봄을 위한 시범사업 똑똑! 안녕하세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착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독거 등 위기 상황에 취약한 탈북민에게 더욱 촘촘한 지원과 더불어 주기적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남북하나재단은 대상자 선정, 탈북민 이해 교육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hy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유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담당하게 된다.

 

hy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탈북민에게 건강음료 외에 탈북민의 생활안정을 돕는 식료품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프레시 매니저 등 탈북민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히 식품을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탈북민들에게는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헌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독거 탈북민 600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사업의 효과 등을 검토하여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hy 사회복지재단 심재헌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협력 중이며 현재 4명의 탈북민이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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