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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사업 공유와 양질의 교육 대안 모색

제주통일교육센터, 제1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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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기자
기사입력 2023-04-04 [14:01]

제주통일교육센터의 통일교육위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제주통일교육센터·통일교육위원 제주협의회(센터장·회장 김일환)는 제1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324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고윤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는 미중경쟁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중 경쟁이 국제질서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경쟁으로부터 비롯됐다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지적했다. 또 미중 사이에서 한국이 두 강대국 중 하나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외교적 공간을 확대해야 한반도 평화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진호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김규리 제주도청 자치행정과 주무관, 공민석 제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박성근 제주대 교수, 양성순 무릉중 교장이 토론에 참여해 제주지역 통일교육 현황과 발전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에서 김규리 주무관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면서 통일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Z세대를 위한 통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민석 사무처장은 평화 개념을 중심으로 한 제주형 통일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근 교수는 지자체 및 민관 거버넌스 확립, OTT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제주 통일교육을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양성순 교장은학교 및 지역사회와 밀착된 일상적 접근을 통해 통일교육이 시민들의 삶 속에 뿌리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통해 제주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위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 제주통일교육센터의 1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양질의 통일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대안 모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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