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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경실련 통일협회, 이인영 장관의 남북관계개선 의지환영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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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7-30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남북관계 개선의지를 환영 한다. 나아가 발전 로드맵 구축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경실련 통일협회는 지난달 28일 신임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하는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경실련 통일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교착상태에 놓인 남북관계 해결이라는 중책을 수행해야하지만 상황은 녹녹치 않다. 남북 간의 깊은 불신, 난항인 북미관계 개선, 남한 내 북한에 대한 부정적 여론, 남북문제 해결에 있어 주도성 회복 등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실련통일협회는 이 장관에게 남북관계가 직면한 당면 과제 개선을 기대하며 첫째, 남북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성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남북교류협력사업 재개를 비롯한 남북 간 합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셋째,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하고,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지원에 나서라 등을 촉구했다.

통일부는 통일 및 남북대화·교류·협력에 관한 정책의 수립, 통일교육, 그밖에 통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고 역할이 규정 되어 있음에도 주무부처로서의 제 역할을 못했다. 이에 이 장관은 통일부를 남북관계 분야 주무 부처로서 제 역할을 다 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지원에서는 20206월 기준으로 이산가족 등록자 총 133,387명 중 82,308명이 사망했고, 생존자는 51,07938.2%에 불과하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자는 33,334명으로 83.2%에 달한다. 높은 고령자 비율로 인해 사망자는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방치하기엔 그 속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른 상황이다. 이에 통일부는 조속히 이산가족상봉을 추진해야하며, 일회성 이벤트가 되지 않도록 수시 상봉 등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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